(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뷔가 고전적인 미남과 트렌디한 아름다움의 고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1일 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달 파리 패션위크 셀린느 패션쇼에 참석했을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팬들과 추억을 공유했다. 흑백필터 속 뷔는 호텔 루프트탑의 난간에 등을 기댄 채 바닥을 바라보고 있다. 프린지한 가죽재킷에 루스한 청바지를 착용한 뷔는 거칠고 반항적인 분위기로 락스타 같은 모습도 연출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커튼 뒤에서 얼굴을 반쯤 가린 사진에서 뷔의 우수에 찬 눈빛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핑크색 카디건과 화려한 액세서리, 유니크한 신발을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뽐낸 사진에서는 쉽게 소화할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을 완벽하게 표현한 패션 감각이 돋보였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브이 라인이 깊게 파여 보이는 뷔의 탄탄한 몸매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쇄골까지 미남인 뷔의 아름다운 바디라인은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개구쟁이 같은 귀여운 표정으로 브이를 하고 있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블랙슈트를 입고 파리의 밤하늘이 보이는 에펠탑 앞에서 찍은 사진에서 뷔는 파리의 모든 것을 몸으로 느끼는 듯 눈을 감고 있었다. 밤의 적막함과 고요함이 느껴지는 가운데 에펠탑 쪽으로 몸을 돌리려는 찰나의 역동적인 포즈를 취한 뷔의 모습이 대비를 이뤄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파리가 선택한 남자 김태형”, “셀린느 뷔 사진 아직도 40장이 더 남은 걸로 알고 있어, 태형아 더 보여줘”, “태형아 너무 보고 싶었는데 고마워”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