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이 귀여운 초대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자료=위버스) 지난 2일 진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오늘 7시 반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헌트’ 시사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안 떨게 응원 부탁드려요ㅎㅎ” 라는 애교 가득한 글을 올렸다. 지난 7월 25일 영화 ‘비상선언’ VIP 시사회 이후 두 번째 영화 VIP 시사회에 참석하는 진이 팬들의 따스한 응원을 바라는 사랑스런 공개 초대장을 보낸 것.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당일 ‘헌트’(HUNT) 시사회 쇼케이스에 오른 진은 올 블랙 의상에 가죽 시계로 포인트를 준 심플 댄디한 차림으로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들의 열정적인 환호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등장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진은 단정하고 깔끔한 프로페셔널한 월드 스타다운 모습과 매너로 글로벌 팬들과 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센스 넘치는 깜찍한 이벤트로 모두에게 유쾌한 웃음과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자료=메가박스 공식 인스타그램) 진은 준비한 게 있다면서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파이팅, 헌트!’라는 친필 응원 문구가 쓰인 종이를 펼치자 순식간에 시사회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이어 진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분들이 모인 작품이니까,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가 되지 않을까”라는 응원으로 오는 10일 개봉할 영화 ‘헌트’ 에 힘을 실었다. 진과 정우성은 서로를 ‘정회장’, ‘진회장’으로 부르는 등 돈독한 친분으로 유명하다. 이번 시사회 참석도 정회장인 정우성의 초대로 참석한 것.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진은 데뷔 이후부터 멤버들과 팬들에게 꾸준히 손 편지로 마음을 전해왔다. 팬들이 일명 ‘산돌 석진체’라고 부르는 귀여운 글씨체로 직접 쓴 편지로 팬들과 멤버들의 생일 축하부터 각종 수상의 기쁨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 나누며 다정하고 따스한 마음이 담긴 메시지로 감동을 주곤 한다. (자료=위버스) 이날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아미가 최고야”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려, 팬들의 열정적인 사랑과 감동 넘치는 응원에 다시 한번 ‘팬 사랑둥이’의 모습을 보였다. 위버스에도 “덕분에 오 늘도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역시 아미가 최고야”라는 글을 남겨 다시 한번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최근 영화 시사회 참석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진은 가수부터 배우까지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진, ‘헌트’ 정우성 이정재와 찐우정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8.04 09:19 의견 0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이 귀여운 초대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자료=위버스)

지난 2일 진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오늘 7시 반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헌트’ 시사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안 떨게 응원 부탁드려요ㅎㅎ” 라는 애교 가득한 글을 올렸다. 지난 7월 25일 영화 ‘비상선언’ VIP 시사회 이후 두 번째 영화 VIP 시사회에 참석하는 진이 팬들의 따스한 응원을 바라는 사랑스런 공개 초대장을 보낸 것.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당일 ‘헌트’(HUNT) 시사회 쇼케이스에 오른 진은 올 블랙 의상에 가죽 시계로 포인트를 준 심플 댄디한 차림으로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들의 열정적인 환호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등장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진은 단정하고 깔끔한 프로페셔널한 월드 스타다운 모습과 매너로 글로벌 팬들과 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센스 넘치는 깜찍한 이벤트로 모두에게 유쾌한 웃음과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자료=메가박스 공식 인스타그램)

진은 준비한 게 있다면서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파이팅, 헌트!’라는 친필 응원 문구가 쓰인 종이를 펼치자 순식간에 시사회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이어 진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분들이 모인 작품이니까,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가 되지 않을까”라는 응원으로 오는 10일 개봉할 영화 ‘헌트’ 에 힘을 실었다.

진과 정우성은 서로를 ‘정회장’, ‘진회장’으로 부르는 등 돈독한 친분으로 유명하다. 이번 시사회 참석도 정회장인 정우성의 초대로 참석한 것.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진은 데뷔 이후부터 멤버들과 팬들에게 꾸준히 손 편지로 마음을 전해왔다. 팬들이 일명 ‘산돌 석진체’라고 부르는 귀여운 글씨체로 직접 쓴 편지로 팬들과 멤버들의 생일 축하부터 각종 수상의 기쁨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 나누며 다정하고 따스한 마음이 담긴 메시지로 감동을 주곤 한다.

(자료=위버스)

이날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아미가 최고야”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려, 팬들의 열정적인 사랑과 감동 넘치는 응원에 다시 한번 ‘팬 사랑둥이’의 모습을 보였다. 위버스에도 “덕분에 오 늘도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역시 아미가 최고야”라는 글을 남겨 다시 한번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최근 영화 시사회 참석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진은 가수부터 배우까지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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