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정국의 중국 팬클럽이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역대급 생일 서포트를 진행한다.
(자료=정국 차이나 SNS)
최근 정국의 중국 팬클럽인 '정국 차이나'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프리몬트 스트리트에서 정국의 생일을 위한 라이트 쇼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정국 차이나에 따르면 9월 1일 24시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프리몬트 스트리트에서 돔 형의 오버 헤드 LED 캐노피와 24개의 거대한 기둥 스크린 등에서 정국의 비바 비전 라이트 쇼(Viva Vision Light Show)를 펼칠 예정이다.
(자료=@BTS_twt)
특히 해당 서포트는 팬이 진행하는 전세계 최초 서포트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이를 본 팬들은 "상상 그 이상을 만드는 정국차이나♥ 나도 가고 싶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 초대형 비디오 스크린이래", "이 거리가 엄청 길게 이어지는데 완전 재미있고 사람많고 길거리 공연 등등 재미있음", "정국에 대한 크고 깊은 사랑만큼 창의적이고 멋진 서포터 감동입니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자료=@BTS_twt)
앞서 '정국 차이나'는 매년 정국의 생일을 맞이해 세계 최초, 최고의 아낌 없는 서포트들을 선물해왔다. 국내에서 2년 연속 해운대, 한강 불꽃놀이를 개최했고 KTX,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 열차 랩핑 생일 서포트 등 초특급 스케일의 서포트를 진행했다.
지난 2021년 국내 TV 채널 SBS, KBS2, JTBC, Mnet, TVN 5곳에서 생일 광고를 동시에 진행했고 세계 각국에서 33개 이상의 비교 불가한 서포트를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