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정국의 국내 팬클럽이 하이브 사옥 앞에서 애정이 듬뿍 담긴 생일 광고 서포트를 진행했다.
(자료=@BTS_twt)
정국의 국내 팬클럽 ‘정국 서포터즈’는 트위터를 통해 오는 9월 1일 정국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버스 쉘터 생일 광고 서포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8월 1일부터 1달 동안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하이브 신사옥 앞 버스 쉘터에서 정국의 광고 6개가 송출된다.
(자료=정국 서포터즈 트위터)
해당 광고에는 생일 축하 문구를 비롯해 ‘정국이는 무슨 일이 있어도 행복해야 해 알겠지?’, ‘그대와 함께 이 길을 걷고 싶어요’, ‘정국아 너의 곁이기에 더 감사해’, ‘우리의 유포리아 잡은 손 절대 놓지 않을게’, ‘내가 미소를 짓는 이유’, ‘너는 내 삶에 다시 뜬 햇빛’ 등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 자작곡 스틸 위드 유(Still With You), 마이 유(My You)의 가사까지 담아 더욱 의미가 깊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해당 서포트가 트위터를 통해 인증되고 있는 가운데, 게시물에는 “감사합니다 드뎌 정국데이 시작의 축포가 울렸네요, “정구기 생축기간 스타트!!!!!”, “찐정성이 느껴지는 생일 선물!! 정국이가 꼭 봤으면 좋겠어요”, “사진과 문구 너무 멋지고 예뻐요~정국이 국내 팬클럽 최고!!”, “아니 벌써?!! 항상 정국이에 대한 아낌 없는 사랑 감사합니다♥” 같은 따뜻하고 훈훈한 댓글들이 달렸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정국 서포터즈’는 지난해 공중파 SBS와 케이블 SBS MTV에서 정국의 생일 광고를 송출, 하이브 신사옥 앞 버스 쉘터 생일 광고를 한 차례 진행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2020년에는 정국의 고향인 부산 북구 관내 결식아동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부, 2019년에는 부산 북구청에 8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3월 방탄소년단의 서울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하이브 신사옥이 위치한 서울 용산구 일대를 순회하는 ‘정국 버스’ 서포트도 실시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노미네이트와 퍼포머로서 무대에 오르는 영광을 응원하기 위해 그래미 어워드가 생중계된 엠넷(Mnet)에서 TV 광고를 진행하는 등 정국에 대한 아낌 없는 역대급 스케일의 서포트로 한결 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