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의 중국 팬클럽이 역대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지하철 생일 광고를 진행한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정국의 중국 팬클럽 '정국 차이나'는 8월 29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18일간 전국 지하철 노선에서 정국의 생일 광고를 송출하는 전설적인 2차 서포트를 실시한다고 공개했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지하철의 총 1만 6508개 LED 스크린에서 정국의 생일 광고를 송출시킨다고 전했다.
(자료=정국 차이나 SNS)
정국 차이나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2호선 모든 DID, 2, 3, 4호선 모든 디지털 패널과 전 객실 TV, 9호선 모든 플랫폼 PDV 스크린 및 전 객실 TV에서 정국의 생일 광고가 펼쳐진다. 경의중앙선, 분당선, 수인선, 경강선, 대전선, 부산 1호선, 대구 1호선, 광주 1호선 등 모든 라인의 '엔스퀘어'(N.Square)에서도 정국의 생일 광고가 전국 지하철을 장악한다.
(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특히, 정국 차이나는 해당 서포트를 전국 최대 규모의 지하철 이벤트라 강조했다. 정국은 전국 지하철에서 총 1만 6508개의 LED 스크린으로 프로모션되는 전 세계 최초 아티스트, 지하철 광고 역사상 최대 노선 커버하는 역대급 기록이라고 덧붙이며 범접불가한 대륙 스케일을 과시했다.
(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이를 본 팬들은 "전국 일주를 해야 하나 정국이 사진도 너무 예뻐", "역대 최대 규모 전세계 아티스트 최초!! 정차 스케일 대박",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에서 볼 수 있구나 박박", "서포트마다 최초 최대 최다 스케일이 레전드급", "언제나 정국 사랑 아낌 없고 깊고 진하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국 차이나는 2021년 전국 지하철에서 총 1만 4014개에 달하는 정국의 생일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더불어 세계 각국에서 33개 이상의 비교 불가한 생일 서포트도 펼치며 정국에 대한 아낌 없는 사랑과 정성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