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한식 셰프 협업 선물세트.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올 추석 가족과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서명환, 노영희, 김명숙 셰프 등 유명 한식 셰프들과 6종 상품을 기획했다. 신세계백화점은 해당 상품을 다음달 4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의 유명 셰프 협업 한식 선물세트는 신세계 자체적으로도 처음이자 업계에서도 처음으로 전문 셰프와 기획·제작한 명절 선물세트이다.
상품의 품질과 구성에서부터 차별화를 두고 있다. ‘명절 한 상’이라는 특별한 맛을 의미 있게 전달하기 위해 한식을 진정성 있게 지켜오고 있는 한식 전문가들을 신세계 바이어가 직접 찾아 오랜 설득 끝에 상품을 기획했다.
아울러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수입 프리미엄 기프트도 준비했다. 지중해가 내려다 보이는 크레타 섬에서 생산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소개하는 ‘이야이야 앤 프렌즈’의 가양 오일 세트,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발사믹 레오나르디 콘디멘토 발사믹 30년산 등이 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품질뿐만 아니라 특별함에도 신경 쓰는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유명 한식 셰프와의 협업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화되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차별화된 상품 기획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커피박 환전소 캠페인. (사진=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 '커피박 환전소 캠페인' 진행
현대백화점이 '커피박 환전소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은 다음달 1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4층에서 지속가능성을 테마로 진행된다.
커피박 환전소 캠페인은 고객이 가정 내 커피찌꺼기를 가져오면 교육용·공예용으로 활용 가능한 커피점토로 무상 교환해 주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꺼피찌꺼기는 개인당 1일 최대 10kg까지 교환 가능하며, 교환 고객에게는 H-Cafe 커피이용권 1매가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