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포토북 품절 대란에 이어 유명 매체 극찬을 모으며 일본 열도를 사로잡았다.
(자료=JPFC, 유니버셜 뮤직 스토어, 리얼사운드)
최근 지민의 포트폴리오 "Me, Myself, and Jimin 'ID : Chaos'"가 일본 팬클럽 공식 판매처(JPFC)와 유니버셜 뮤직 스토어에서 2차 예약판매도 품절됐다. 당시 유니버셜 뮤직 일본 웹사이트의 10월 1일 베스트셀러 1위와 2위 모두 지민의 포토북이 이름을 올리며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일본 매체 ‘리얼사운드’(Real Sound)는 지민의 포토북에 대해 "돌이켜보면, 우리는 언제나 지민에게 사로잡혀 왔다. 순수한 동심을 느낄수 있는 미소를 짓는가 하면, 섹시한 표정으로 팬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한다"며 극명한 온도차 매력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잔잔한 분위기와는 대비되는 귀를 의심할 정도로 스스로에게 엄격한 에피소드가 튀어나오곤 한다"며 "공개된 콘셉트 필름을 봐도 완성된 세계관 속 어딘가 '위험해'라고도 말하고 싶어지는 섬세한 아름다움이 감돈다"라고 극찬했다. "오히려 이런 지민의 오묘한 분위기야말로 '지민다운' 매력이 있을지도 모른다"라며 그만의 특별함에 주목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지민이 제작 전반에 걸쳐 직접 참여한 첫 개인 포토북은 지난 9월 29일 오전 11시 공식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미국에서 단 1분,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에서 2분 만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일본에서도 이처럼 높은 판매고와 더불어 언론의 극찬을 모아 열도를 뒤흔드는 지민의 압도적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