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누구와 있어도 '절친 케미'를 보여주는 '인싸' 스타 1위에 올랐다.
(자료=익사이팅 디시)
익사이팅 디시는 10월 2일부터 8일까지 "누구와 있어도 '절친 케미'를 보여주는 '인싸' 스타는?"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총 2만 3349표 중 1만 3901표를 받아 59.54%의 높은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자료=@BTS_twt)
지민의 선택 키워드는 '러블리' 84%, '살갑다' 6%, '귀여운' 5% 등과 함께 '센스있는', '쾌활한', '유머러스한'이 뒤를 이었다. 이어 대표 이미지로는 '활발하게 소통하는', '인형인', '넘사벽인', '차원이 다른', '마성인',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천재적인' 등으로 나타났다.
(자료=빅히트 뮤직)
러블리한 애교와 다정한 말투, 타고난 센스와 뛰어난 공감능력을 지닌 지민은 어느 누구와도 잘 어우러지는 케미를 자랑하며 특히 데뷔 10년차인 현재까지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결속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해왔다.
(자료=@BTS_twt)
앞서 엄정화, 제시 등은 "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되는 거야?", "가장 달콤한"이라는 글과 함께 절친 케미가 돋보이는 지민과의 사진을 업로드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미국 유명 진행자 제임스 코든, 지미 팰런 등과도 국경과 언어, 인종을 넘나드는 케미를 자랑한다. 그중에서도 지민은 팬덤 '아미'와 스타를 향한 일방적 소통이 아닌 쌍방향 소통으로 깊은 믿음과 신뢰를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