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한국 아티스트 최초 백악관 예방 당시의 비하인드를 통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를 통해 지난 6월 백악관 예방 당시의 에피소드 담은 'Episode BTS Visited the White House to Discuss Anti-Asian Hate Crimes' 영상을 공개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지민은 백악관에 초청돼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 및 차별에 반대 목소리를 냈다. “저희 아미 여러분들도 다양한 문화와 인종과 국가를 가진 아미 여러분들이다. 따라서 이런 일에 목소리를 높이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저희가 여러분들을 대표해서 오게 됐다. 그런 점이 되게 감사하고, 앞으로 좀 더 성숙해져서 또 좋은 일에 목소리를 높일 수 있게 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지민은 차분하고 신뢰감이 묻어나는 톤으로 스피치 연습에 매진하며 노트를 보지 않고 시선을 똑바로 앞으로 향한 채 차분하면서도 말 한마디에도 진심을 담아 힘있게 발언하는 모습으로 팬들을 감동케 했다.
(자료=@BTS_twt)
흔들림 없는 딕션과 우아함이 깃든 차분한 어조, 신뢰감 묻어나는 지민의 모습은 언제나 팬과 대중들에게 깊은 영감을 준다. 이번 영상에서도 잘 드러난 지민의 올바른 신념은 그를 사랑하는 수많은 이유 중 하나이면서 절대 빼놓을 수 이유로 손꼽히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내가 지민을 한 인간으로서 얼마나 존경하는지 말로 설명할 수 없다", "지민은 훌륭한 예술가일 뿐만 아니라 존경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 "좋은 일에 앞장서며 겸손함까지 갖춘 퍼펙트 지민", "오늘도 지민다운 완벽한 모습에 짐부심 가득"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