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이 글로벌 투표 1위에 빛나는 개인상과 그룹 부문 6개의 상을 가져오며 7관왕의 신기록을 세웠다. (자료=더팩트 뮤직 어워즈) 최근 방탄소년단은 ‘2022 더펙트 뮤직 어워즈(TMA)‘ 시상식과 공연 무대에 참가, 피날레를 장식했다. 5년 연속 대상 수상과 함께 올해는 진이 팬앤스타 초이스상 개인상의 영예까지 안았다. (자료=더팩트 뮤직 어워즈) 관객석을 뜨겁게 달군 아미들의 응원 속에서 치루어진 시상식에서 첫 개인상을 받은 진은 클래식한 검정 슈트에 유쾌하면서도 세련된 매너로 수상 소감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멤버들의 보디가드 퍼포먼스와 함께 손가마를 타고 등장해 큰 웃음을 안겼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진은 “살다 보니까 이런 날도 다 있다. 인기 있는 친구들이 저기 엄청나게 많은데 제가 이런 상도 받게 되고 감사하다“며 소감을 이어갔다. 수상소감이 이어지는 중에 관객석에서 ‘김석진 김석진’을 외치며 환호를 보내자 진은 뭉클한 듯 감동한 표정을 지었다. “아미 여러분들의 한표 한표로 완성된 상 아니겠나.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리고 이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 남은 활동 더 열심히 하겠다. 아미 사랑한다”며 소감을 마쳤다. (자료=더팩트 뮤직 어워즈) 이후 시상식의 하이라이트인 대상 수상소감에서 진은 “이렇게 큰 대상을 받게 되었는데 정말 저희 멤버들이지만 진짜 대단한 친구들 같아요. 최근에 근황을 물어보면 멤버들 한 명 한 명 다 ‘나 오늘 음악 작업 했어요’, ‘오늘 가사 뭐 썼어요‘ 그러는데.. 제가 봤을 때 이 친구들은 정말 (대상을) 받을 가치가 있는 친구들입니다. 옆에 서 있는 것도 존경스럽고 멋있는 이 친구들을 위해 박수 한 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며 멤버들과의 돈독한 우정을 보였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시상식을 마친 후 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퍼스타’라는 짧은 글과 함께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무대의상을 입고 정국과 제이홉과 웃으며 찍은 사진에는 “고맙다 너희가 나오면 퍼가요 더 늘겠지?”라는 재치 있는 멘트도 함께 했다. 이에 제이홉이 “언제적 퍼가요”라는 글과 웃음을 남기며 멤버간 환상 케미를 보였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이 날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에는 ’TMAchoiceWinnerJin‘, ’JIN FIRST TMA AWARD‘ 외에 다수가 오르며 SNS를 달궜고, 관객석에서 외친 ’김석진 김석진‘도 반짝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진, 7관왕 “멤버들 진짜 대단한 친구들”

반경림 기자 승인 2022.10.11 10:24 의견 0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이 글로벌 투표 1위에 빛나는 개인상과 그룹 부문 6개의 상을 가져오며 7관왕의 신기록을 세웠다.

(자료=더팩트 뮤직 어워즈)

최근 방탄소년단은 ‘2022 더펙트 뮤직 어워즈(TMA)‘ 시상식과 공연 무대에 참가, 피날레를 장식했다. 5년 연속 대상 수상과 함께 올해는 진이 팬앤스타 초이스상 개인상의 영예까지 안았다.

(자료=더팩트 뮤직 어워즈)

관객석을 뜨겁게 달군 아미들의 응원 속에서 치루어진 시상식에서 첫 개인상을 받은 진은 클래식한 검정 슈트에 유쾌하면서도 세련된 매너로 수상 소감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멤버들의 보디가드 퍼포먼스와 함께 손가마를 타고 등장해 큰 웃음을 안겼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진은 “살다 보니까 이런 날도 다 있다. 인기 있는 친구들이 저기 엄청나게 많은데 제가 이런 상도 받게 되고 감사하다“며 소감을 이어갔다. 수상소감이 이어지는 중에 관객석에서 ‘김석진 김석진’을 외치며 환호를 보내자 진은 뭉클한 듯 감동한 표정을 지었다. “아미 여러분들의 한표 한표로 완성된 상 아니겠나.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리고 이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 남은 활동 더 열심히 하겠다. 아미 사랑한다”며 소감을 마쳤다.

(자료=더팩트 뮤직 어워즈)

이후 시상식의 하이라이트인 대상 수상소감에서 진은 “이렇게 큰 대상을 받게 되었는데 정말 저희 멤버들이지만 진짜 대단한 친구들 같아요. 최근에 근황을 물어보면 멤버들 한 명 한 명 다 ‘나 오늘 음악 작업 했어요’, ‘오늘 가사 뭐 썼어요‘ 그러는데.. 제가 봤을 때 이 친구들은 정말 (대상을) 받을 가치가 있는 친구들입니다. 옆에 서 있는 것도 존경스럽고 멋있는 이 친구들을 위해 박수 한 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며 멤버들과의 돈독한 우정을 보였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시상식을 마친 후 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퍼스타’라는 짧은 글과 함께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무대의상을 입고 정국과 제이홉과 웃으며 찍은 사진에는 “고맙다 너희가 나오면 퍼가요 더 늘겠지?”라는 재치 있는 멘트도 함께 했다. 이에 제이홉이 “언제적 퍼가요”라는 글과 웃음을 남기며 멤버간 환상 케미를 보였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이 날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에는 ’TMAchoiceWinnerJin‘, ’JIN FIRST TMA AWARD‘ 외에 다수가 오르며 SNS를 달궜고, 관객석에서 외친 ’김석진 김석진‘도 반짝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