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쉬콜라겐펩타이드 제품 이미지. (사진=GC녹십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개별인정형 원료 ‘피쉬콜라겐펩타이드’를 담은 콜라겐 신제품이 등장했다.
GC녹십자가 피부 건강을 위한 2중 기능성 콜라겐 신제품 ‘필업콜라겐’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증 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피쉬콜라겐펩타이드’를 주원료로 한다.
GC녹십자에 따르면 ‘피쉬콜라겐펩타이드’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 피부 탄력성, 피부 주름, 피부 거칠기 등 총 9가지 지표에서 유의적인 개선 결과를 확인했다. 또한 해당 제품은 프랑스산 프리미엄 비오틴을 1500ug 함유한다.
김시유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콜라겐이 파괴되며 탄력을 잃기 쉽다”며 “’필업콜라겐’은 2중 기능성을 지닌 개별인정형 원료와 더불어 비타민 A, C, E가 골고루 함유돼 있어 한국인 1일 영양 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2022 적십자 바자행사 현장. (사진=JW중외제약)
■ JW생활건강, ‘2022 적십자 바자행사’ 참가
JW그룹의 건강생활용품 전문회사 JW생활건강은 대한적십자사 주최로 열린 '2022 적십자 바자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JW생활건강 직원들은 바자회에서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링셀’ 제품을 비롯해 피톤치드 디퓨저 ‘피톤케어360’과 탈취방향제 ‘피톤케어 포레스트 샤워’, 신발 냄새 제거제 ‘그랜즈레미디’ 등을 판매했으며, 수익금 전액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주관으로 3년 만에 열렸으며 59개 부스가 운영됐다. 바자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청소년가정,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족 등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재난구호활동 등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바자행사 판매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