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참신함이 돋보이는 아이디어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자료=쿠키런 SNS)
최근 방탄소년단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쿠키런: 킹덤'은 멤버들의 쿠키런 왕국 동화 창작 에피소드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멤버들은 최애 디저트를 활용한 쿠키런 왕국 동화 만들기에 도전했다.
(자료=쿠키런 SNS)
지민은 최애 디저트로 치즈볼을 선택한 후 왕국에서 소중하게 여기는 것으로 '동심'을 선택했다. 이어 상상력을 발휘해 추상적 관념인 동심을 그림으로 구체화했다. 왕국 이름으로는 '에쉬탈렌'이라는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단어로, 참신하고 창의적인 면모를 뽐냈다. 지민의 센스있는 작명 솜씨에 멤버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자료=쿠키런 SNS)
이날 지민은 호랑이 머리띠, 리본 넥타이를 착용해 큐티와 러블리를 넘나들며 과자집으로 연출된 세트장과 잘어울리는 동화 속 요정의 모습이었다. 탄탄한 스토리의 '에쉬탈렌' 왕국 동화를 생생하게 구연해 팬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아미(ARMY)들의 동심으로 생성된 3000년 역사의 왕국'이라는 설정으로 깊은 팬사랑을 표현, "아미 여러분들의 동심이 가득한 나라인 에쉬탈렌 왕국에 놀러 오시죠"라며 동화 구연을 마무리했다. 그의 센스넘치는 스토리와 쿠키처럼 달콤한 말투, 데뷔 초로 돌아간 듯한 귀여운 외모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지민과 함께라면 어딘들~", "박지민 나라 세우자", "여권 바꿔, 나 이제 에쉬탈렌 왕국 사람이야", "지민 오빠가 동화 그 자체죠", "지민이 이야기 궁금해서 쿠키런 시작해야겠네"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