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시딜과 함께하는 가을철 탈모 관리 캠페인.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은 ‘판시딜과 함께하는 가을철 탈모 관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24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악화되는 탈모 증상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현장에는 단풍나무, 은행잎과 같은 식물이나 소품으로 탈모가 늘어나는 계절인 가을을 표현했다.
가을철에는 큰 일교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두피 내 유분 및 수분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두피와 모발이 건조해지고, 늘어난 각질이 모공을 막아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외부 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스트레스로 작용해 모발 건강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이에 동국제약은 ‘판시딜과 함께하는 탈모 관리 캠페인’을 통해, 가을철 탈모를 당연한 것으로 여겨 방치하지 말고 금연과 규칙적인 생활, 청결한 두피 관리와 함께 의약품으로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가을철 탈모의 경우 기존 탈모의 원인과 겹치게 되면 휴지기 탈모가 지속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며 “탈모 증상이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초기부터 판시딜과 같이 입증된 의약품으로 관리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유한양행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물품 기증 캠페인. (사진=유한양행)
■ 유한양행, 재사용 물품 기부로 나눔과 친환경 실천
유한양행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평소 입지 않는 의류나 사용하지 않게 된 중고물품 등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하여 리사이클을 실천하고, 장애인 자립을 돕는 친환경 나눔 캠페인이다.
유한양행은 임직원들의 캠페인 참여 활성화를 위해 본사뿐만 아니라 중앙연구소와 오창 공장, 전국 지점까지 수거함을 설치했다. 기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회사에서 택배비를 부담하여 가정에서 손쉽게 기증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기증물품은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 근로자의 상품화 작업을 거쳐 전국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재판매되고, 수익금 또한 장애인 자립 지원에 쓰이게 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지난 2019년에도 굿윌스토어와 연말 바자회를 함께 진행했다”며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물품 기증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