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광약품) 신경계 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덴마크 소재 바이오테크 부광약품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특정 유전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RNA 조절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콘테라파마는 노바(NOVA)라는 희귀 신경 질환 치료를 위한 차세대 RNA 기반 치료제의 발굴을 가능케 하는 선도적인 플랫폼 기술 구축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RNA 치료제는 많은 질병에 대한 치료의 기준을 바꾸고 개인 맞춤형 의료를 실현할 새로운 약물 형태로, 치료제 영역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기존 방법으로 약물 개발이 어려웠던 문제를 RNA 치료제가 해결함으로써, 새로운 약물 타겟 및 작용기전을 타겟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을 개선함으로써 환자들에게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조절 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을 제공한다. 콘테라파마의 CEO인 토마스 세이거 박사는 "우리의 혁신적인 기술 플랫폼과 기존에 치료제 개발이 어려웠다"며 "하지만검증된 타겟을 가진 질환을 선정하는 방식의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전략은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높임으로써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CNS 분야에서 콘테라파마를 경쟁력 있는 회사로 자리잡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부광약품 자회사 콘테라파마, 신약개발 기술 NOVA 플랫폼 구축

탁지훈 기자 승인 2022.10.24 09:42 의견 0
(사진=부광약품)

신경계 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덴마크 소재 바이오테크 부광약품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특정 유전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RNA 조절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콘테라파마는 노바(NOVA)라는 희귀 신경 질환 치료를 위한 차세대 RNA 기반 치료제의 발굴을 가능케 하는 선도적인 플랫폼 기술 구축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RNA 치료제는 많은 질병에 대한 치료의 기준을 바꾸고 개인 맞춤형 의료를 실현할 새로운 약물 형태로, 치료제 영역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기존 방법으로 약물 개발이 어려웠던 문제를 RNA 치료제가 해결함으로써, 새로운 약물 타겟 및 작용기전을 타겟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을 개선함으로써 환자들에게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조절 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을 제공한다.

콘테라파마의 CEO인 토마스 세이거 박사는 "우리의 혁신적인 기술 플랫폼과 기존에 치료제 개발이 어려웠다"며 "하지만검증된 타겟을 가진 질환을 선정하는 방식의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전략은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높임으로써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CNS 분야에서 콘테라파마를 경쟁력 있는 회사로 자리잡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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