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당진 문예의전달에서 열린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사진=종근당) 종근당홀딩스는 21일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지역사회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따뜻한 울림의 시작, Sing Hopera(HOPE+OPERA)’를 공연했다. 24일 종근당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정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공연에는 ▲소프라노 오신영 ▲바리톤 이승환 ▲팝페라 콰르텟 디에스 ▲뮤지컬배우 카이가 트리니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정통 오페라 아리아부터 뮤지컬, 팝페라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당진 시민들과 보건의료 관계자, 종근당건강 합덕공장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등 600여 명이 관람했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 생활이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오는 11월에는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올해 두번째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종근당홀딩스,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개최

탁지훈 기자 승인 2022.10.24 14:47 의견 0
지난 21일 당진 문예의전달에서 열린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사진=종근당)

종근당홀딩스는 21일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지역사회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따뜻한 울림의 시작, Sing Hopera(HOPE+OPERA)’를 공연했다.

24일 종근당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정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공연에는 ▲소프라노 오신영 ▲바리톤 이승환 ▲팝페라 콰르텟 디에스 ▲뮤지컬배우 카이가 트리니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정통 오페라 아리아부터 뮤지컬, 팝페라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당진 시민들과 보건의료 관계자, 종근당건강 합덕공장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등 600여 명이 관람했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 생활이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오는 11월에는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올해 두번째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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