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은 실손 보험 청구가 가능한, 병원 전용 ‘센텔리안MD크림’을 출시한다.
‘센텔리안MD크림’은 의료기기(Medical Device) 2등급으로 분류되는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다. 건조한 피부, 아토피, 화상 등 피부 장벽이 손상된 환자들에게 사용하는 의료기기 크림이다.
마데카식애씨드, 아시아티코사이드, 아시아틱애씨드 등 3가지 핵심 성분으로 구성된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이 함유돼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센텔리안MD크림은 50년 넘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의 명맥을 이어온 기술력 및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환자들의 손상된 피부 장벽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병원에서 치료 목적으로 처방 받은 환자들이 실손 보험 청구가 가능해, 비용부담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GC케어)
■ GC케어 ‘어떠케어’, '앱 어워드 코리아 2022 올해의 앱’ 대상 수상
GC케어의 모바일 건강 관리 서비스 ‘어떠케어’가 ‘앱 어워드 코리아 2022’에서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GC케어는 GC(녹십자홀딩스)의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다.
‘앱 어워드 코리아’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모바일 앱을 대표로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어떠케어’ 서비스는 소비자 리서치와 산학 전문가 심사를 통해, ‘모바일 셀프 건강 관리’ 측면에서 높은 차별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았다.
GC케어의 ‘어떠케어’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건강을 챙기고 돌볼 수 있도록, 건강검진 예약부터 생활 습관 관리까지 전 영역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금융, ICT 대기업 등 약 50만명의 임직원이 이용 중인 기업형 건강 관리 특화 서비스를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화 한 것이 특징이다.
안효조 GC케어 대표는 “어떠케어를 통해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누구나 효과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며 “우리 일상 속에서 가장 친숙한 건강 관리 필수 어플리케이션으로 자리잡아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