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플루언서 위니(우)가 1일 열린 '대한민국 혁신 셀럽 어워즈'에서 메타버스 혁신 부문을 수상하고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좌)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추얼 인플루언서 '위니(WINNI)'가 버추얼 공간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낸 점을 인정 받았다.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위니’가 전날 열린 ‘대한민국 혁신 셀럽 어워즈’에서 메타버스 혁신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혁신 셀럽 어워즈’는 한국셀럽협회와 한국M&A진흥협회가 주최한 시상식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 셀럽을 ▲그리너스 혁신 ▲뉴미디어 혁신 ▲루키스트 혁신 ▲케이스타 혁신 ▲메타버스 혁신 등 총 5개 부문에서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위니가 수상한 메타버스 혁신 부문은 버추얼 공간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어 낸 셀럽에게 주어지는 부문상이다.
위니는 올 한 해 동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버추얼 인플루언서로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팬들을 비롯한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게임을 넘어 스포츠,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분야와 협업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것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