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지난 9일(금)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수여식’에서 7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왼쪽 네 번째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왼쪽 세 번째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은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인증을 7회 연속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CCM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한다.
동아제약은 2011년 CCM 인증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2년 주기로 실시되는 재평가를 모두 통과, 7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2016년에는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약사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7회 연속 CCM 인증은 동아제약이 소비자의 목소리에 열심히 귀 기울인 결과물이라 생각한다”며 “동아제약은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