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12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1위, 만지고 싶은 복근' K팝 남자 아이돌 1위에 각각 올랐다.
(자료=단미)
지민이 일본 연예매체 단미(Danmee)가 12월 9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12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한달간 진행된 단미 앙케이트의 투표수와 득표율, SNS에서의 반향 등을 참고로 가장 인기가 높았던 14명의 한국 남성 연예인을 선정해 결산 투표를 진행, 지민은 37.08%의 지지율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앞서 단미에서 실시한 ‘가장 좋아하는 K팝 남자 아이돌 헤어컬러’에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봄날' 등에서 선보인 핑크 헤어로 1위에 등극, ‘겨울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템 니트가 잘 어울리는 K팝 남자 아이돌은?’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또 ‘당신이 선택한 '만지고 싶은 복근' K팝 남자 아이돌은?’ 투표에서도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명품 복근으로 여심을 강타하며 63,12%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라 3연속 1위를 싹쓸이하는 쾌거를 이뤘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외에도 'K-POP 남성 아이돌 무심코 심쿵!! 당신이 선택한 MV 한 장면은?'에서는 K팝을 대표하는 상징적 도입부에 손꼽히는 '피 땀 눈물'을 통해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이처럼 지민은 개인 활동 준비를 위한 비활동기에도 여전히 한국을 대표하는 존재감으로 각종 설문조사 및 인기투표를 휩쓸며 식지않는 비교불가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