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정상 몽블랑. (사진=몽블랑)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지난 6일 중상급 슬로프 '밸리'를 오픈했다. 이로써 하프파이프 시설을 제외한 22/23시즌 17개 전 슬로프를 모두 오픈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경기장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는 태기산 기슭에 설계된 다양한 슬로프와 스키어들이 인정한 최고의 설질을 갖춘 스키장이다.
9일 휘닉스에 따르면 평창 스노우파크의 가장 큰 특징은 스키를 즐기는데 있어서의 쾌적함이다. 실제로 올 시즌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이용객들로부터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부분은 스키를 타는데 기다림이 없고 붐비지 않아 좋다는 것이다.
올시즌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의 명품와 전략을 주도한 송호영 총지배인은 "스키어들이 스키를 즐기는 환경의 쾌적성과 안전, 수준 높은 F&B 등을 최우선에 두고 시즌을 운영하고 있다"며 "올 겨울 휘닉스 평창을 방문하시면 기대한 것 이상의 만족과 행복을 경험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