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가맹점주 치킨 기부 릴레이 이미지. (사진=bhc치킨)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치킨이 지난해 가맹점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bhc치킨은 지난해 가맹점주 치킨 기부 릴레이로 약 1만 마리의 치킨을 지역 사회에 기부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고 6일 밝혔다.
가맹점주 치킨 기부 릴레이는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지난해 3월 bhc치킨 강릉 교동점 등 가맹점 13곳이 동해안 지역 산불 진압을 위해 애쓴 소방서를 방문해 치킨 기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 신호탄이 됐다.
이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해 5월 가맹점 20여 곳이 치킨 기부에 힘을 보탰다. 대전 충청 지역의 대전월평점이 구세군대전혜생원에 나눔을 실시, 청주지웰시티점, 대전탄방점도 각각 아동보호기관과 복지센터를 방문해 치킨을 기부했다. 수도권 소재 가맹점 8곳에서는 아동복지시설 5곳에 나눔을 실천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본사 나눔 철학에 동행해 자발적으로 치킨 기부 릴레이에 참여한 점주 분들 덕분에 지난해에도 상생 경영 기조를 굳건히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일상 속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주력하면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