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그래미 어워드’에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아이코닉 듀오’ 커플에 선정됐다.
(자료=MTV SNS)
‘제65회 그래미 어워드’를 기념해 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TV 채널 MTV는 “GRAMMYs에서 항상 찾아 볼 수 있는 아이코닉 듀오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뷔는 최고의 화제를 몰고 다니는 슈퍼스타 아티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9년 ‘제61회 그래미 어워드’부터 시상자로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최초로 관객과 직접 대면하는 단독 무대 퍼포먼스로 극찬을 받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날 뷔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뛰어난 퍼포먼스와 아름다운 외모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팬으로서 레이디 가가에게 다가가 존경심을 표하며 인사를 하는 장면도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이에 MTV는 ‘제 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시선을 사로잡은 아이코닉 듀오 커플로 뷔와 레이디 가가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제일 처음 선정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와 ‘레이디 가가’의 만남은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으며 그래미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년 마지막 한 주를 남겨두고 올해 GRAMMY의 순간들을 회상한다”는 글과 함께 ‘그래미 어워드에서 가장 인상적인 순간 6’에 가장 먼저 선정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그래미 어워드 제너럴 필드를 모두 수상한 첫 여성 아티스트이자 가장 많이 수상한 ‘아델’과 발매 정규 앨범 모두 빌보드 차트 1위로 데뷔한 최초의 여성 아티스트 ‘비욘세’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