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공동 작업에 참여한 콜드플레이(COLDPLAY)가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자료=SNL, 콜드플레이 SNS) 최근 미국 NBC 'SNL'(Saturday Night Live) 트위터 공식 계정은 특별 게스트로 콜드플레이(coldplay)가 출연한다고 예고했다. 사진 속 콜드플레이는 진이 만든 캐릭터 우떠(wootteo)를 옷에 붙인 채 웃고 있다. (자료=SNL SNS) 이어 콜드플레이 인스타 공식 계정에도 SNL 예고 사진과 함께 진의 노래 “The Astronaut”과 함께 Wootteo 해시태그로 진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자료=WMA, 올케이팝 SNS) 이에 북미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Saturday Night Live 예고편에서 진이 만든 우떠 배지를 달고 있는 콜드플레이 멤버들”이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매체는 “진이 콜드플레이 멤버들과 매우 친한 걸로 잘 알려져있다”며 “선배 아티스트들은 자신들과 함께 작업하는 아티스트를 신중히 선정하기 때문에, 콜드플레이의 거의 5번째 멤버가 된 진은 아티스트로서 많은 것을 시사해준다”고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이 진의 감성적인 기술과 보컬을 칭찬해왔으며 진과 만난 이후로 인터뷰 때마다 끊임없이 진을 언급했고, 음악과 삶 자체에 대한 이들의 비전이 여러 면에서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끝으로 “이들이 아르헨티나에서 함께한 무대는 6만5000명의 사람들에게 장엄하며 특별한 경험이 되었고, 진이 그들에게 준 우떠 인형은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실제 부적처럼 사용됐다”며 콜드플레이 멤버들은 현재 군대에서 훈련 조교로 복무 중인 진에게 사랑과 지지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자료=트위터) 월드뮤직어워드(World Music Awards) 또한 보라색 하트 등 사랑스러운 이모티콘들과 함께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자료=SNL) 이후 콜드플레이는 해당 방송에서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의 커버곡 무대를 펼쳤다. 아름다운 우주가 연상되는 공간에서 수십 명의 합창단과 꿈결 같은 무대를 선사한 콜드플레이 멤버들은 공연이 끝난 후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콜드플레이뿐 아니라 합창단, 함께한 캐릭터 인형들까지 옷에 우떠를 붙이고 있어 진을 생각나게 하며 감동을 더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콜드플레이는 월드투어와 그 외 공연에도 항상 우떠 인형을 데리고 다니며 진을 향한 애정을 표현해왔다. 지난해 10월 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 공연에서도 우떠는 그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당시 공연에서 진은 행복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거대한 공연장을 아름다운 음색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진이 콜드플레이의 밴드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다 두 팔을 벌리고 크리스 마틴에게 달려가 포옹하는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BTS News] 콜드플레이, 방탄소년단 진 ‘우떠’를 가슴에...의리 있네

반경림 기자 승인 2023.02.10 09:03 의견 7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공동 작업에 참여한 콜드플레이(COLDPLAY)가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자료=SNL, 콜드플레이 SNS)

최근 미국 NBC 'SNL'(Saturday Night Live) 트위터 공식 계정은 특별 게스트로 콜드플레이(coldplay)가 출연한다고 예고했다. 사진 속 콜드플레이는 진이 만든 캐릭터 우떠(wootteo)를 옷에 붙인 채 웃고 있다.

(자료=SNL SNS)

이어 콜드플레이 인스타 공식 계정에도 SNL 예고 사진과 함께 진의 노래 “The Astronaut”과 함께 Wootteo 해시태그로 진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자료=WMA, 올케이팝 SNS)

이에 북미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Saturday Night Live 예고편에서 진이 만든 우떠 배지를 달고 있는 콜드플레이 멤버들”이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매체는 “진이 콜드플레이 멤버들과 매우 친한 걸로 잘 알려져있다”며 “선배 아티스트들은 자신들과 함께 작업하는 아티스트를 신중히 선정하기 때문에, 콜드플레이의 거의 5번째 멤버가 된 진은 아티스트로서 많은 것을 시사해준다”고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이 진의 감성적인 기술과 보컬을 칭찬해왔으며 진과 만난 이후로 인터뷰 때마다 끊임없이 진을 언급했고, 음악과 삶 자체에 대한 이들의 비전이 여러 면에서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끝으로 “이들이 아르헨티나에서 함께한 무대는 6만5000명의 사람들에게 장엄하며 특별한 경험이 되었고, 진이 그들에게 준 우떠 인형은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실제 부적처럼 사용됐다”며 콜드플레이 멤버들은 현재 군대에서 훈련 조교로 복무 중인 진에게 사랑과 지지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자료=트위터)

월드뮤직어워드(World Music Awards) 또한 보라색 하트 등 사랑스러운 이모티콘들과 함께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자료=SNL)

이후 콜드플레이는 해당 방송에서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의 커버곡 무대를 펼쳤다. 아름다운 우주가 연상되는 공간에서 수십 명의 합창단과 꿈결 같은 무대를 선사한 콜드플레이 멤버들은 공연이 끝난 후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콜드플레이뿐 아니라 합창단, 함께한 캐릭터 인형들까지 옷에 우떠를 붙이고 있어 진을 생각나게 하며 감동을 더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콜드플레이는 월드투어와 그 외 공연에도 항상 우떠 인형을 데리고 다니며 진을 향한 애정을 표현해왔다. 지난해 10월 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 공연에서도 우떠는 그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당시 공연에서 진은 행복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거대한 공연장을 아름다운 음색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진이 콜드플레이의 밴드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다 두 팔을 벌리고 크리스 마틴에게 달려가 포옹하는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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