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과 태양이 협업을 통해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스포티파이)
최근 지민과 태양의 만남으로 역대급 화제를 모은 ‘바이브(Vibe)’가 글로벌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5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예상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OST ‘위드 유’(With You)에 이어 ‘바이브’가 추가된 지민의 스포티파이 계정은 단 2곡으로 704만 2214에 달하는 월간 청취자 수를 달성해 자체 최고 수치에 도달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자료=에스콰이어)
‘바이브’는 “현재 팝 음악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트랙”이라는 소개와 함께 스포티파이의 ‘Pop Right Now’ 재생목록에 추가, 글로벌 음악 검색앱 샤잠에서도 검색 횟수 12만을 돌파해 이번주 대한민국 최다 샤잠 트랙 1위에 올랐다.
(자료=유튜브)
뮤직비디오도 7천만 뷰를 돌파하며 유튜브 오디오 트랙과 더불어 지민과 태양의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 클립 또한 1천만 뷰를 훌쩍 뛰어넘었다.
(자료=에스콰이어)
이에 케이팝 현황과 온라인 팬덤 지표를 제공하는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의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브’는 1월 월간 집계 유튜브 뷰카운트(viewcount)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 지민과 태양의 컬래버레이션에 쏟아진 글로벌한 관심을 한눈에 실감케 한다.
(자료=스포티파이, 샤잠)
이처럼 협업곡만으로도 다양한 음원 플랫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지민은 솔로 앨범 발매가 임박한 가운데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대중음악계에 몰고 올 지각변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