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정상 몽블랑. (사진=휘닉스)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는 “스프링시즌패스 판매가 전년 동기간 대비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15일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에 따르면 스프링시즌패스는 스노우파크 연장운영 계획에 따라 다음달 말까지 즐길 수 있는 시즌권이다. 만 19세 이하 자녀 1인 무료,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시즌패스 이용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았던 만 19세 이하 자녀 1인 무료를 스프링시즌패스에도 동일하게 적용했다.
한편 다음달 6일부터는 프리미엄 회원 전용 슬로프가 일반 이용객에게 오픈된다. 휘닉스가 국내 최초로 운영중인 프리미어 멤버십 마스터즈 클럽 회원 전용 슬로프로 운영되던 마스터즈 슬로프가 일반 이용객에게도 오픈되는 것이다.
휘닉스 평창은 올시즌 스노우파크 운영을 다음달 26일까지로 계획하고 있으며, 폐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