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극단 훌륭한 제공 대학로 대표 코미디연극 ‘오백에 삼십’을 탄생시킨 박아정 연출의 신작 연극 ‘나의 장례식’이 10월 23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극단 훌륭한의 창단공연인 연극 ‘나의 장례식’은 어리지도, 그렇다고 어른이 될 수도 없는 나이 서른의 한 남자의 죽음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초대합니다 나의 장례식’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공연 자체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연극은 죽음 이후의 이야기를 통해 삶을 성찰한다. ?각각의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죽음을 통해 알게 된 자기 자신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치유 받지 못한 어른아이들의 이야기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어낼 예정이다. 연극 ‘나의 장례식’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대학로를 대표하는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 잡은 ‘오백에 삼십’의 박아정 연출이 극단 훌륭한을 통해 처음으로 선을 보이는 공연이다. 극단 훌륭한은 대학로 공연을 이끌어 갈 차세대 배우들과 연출진이 모인 창작공연극단이다. 극단 관계자는 “창단 공연인 ‘나의 장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참신하고 다양한 소재와 연극으로 관객들을 마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연 팜플렛] 박아정 연출 신작 연극 ‘나의 장례식’, 23일 개막

박정선 기자 승인 2019.10.10 09:47 | 최종 수정 2139.07.19 00:00 의견 0
사진=극단 훌륭한 제공
사진=극단 훌륭한 제공

대학로 대표 코미디연극 ‘오백에 삼십’을 탄생시킨 박아정 연출의 신작 연극 ‘나의 장례식’이 10월 23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극단 훌륭한의 창단공연인 연극 ‘나의 장례식’은 어리지도, 그렇다고 어른이 될 수도 없는 나이 서른의 한 남자의 죽음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초대합니다 나의 장례식’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공연 자체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연극은 죽음 이후의 이야기를 통해 삶을 성찰한다.

?각각의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죽음을 통해 알게 된 자기 자신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치유 받지 못한 어른아이들의 이야기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어낼 예정이다.

연극 ‘나의 장례식’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대학로를 대표하는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 잡은 ‘오백에 삼십’의 박아정 연출이 극단 훌륭한을 통해 처음으로 선을 보이는 공연이다.

극단 훌륭한은 대학로 공연을 이끌어 갈 차세대 배우들과 연출진이 모인 창작공연극단이다.

극단 관계자는 “창단 공연인 ‘나의 장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참신하고 다양한 소재와 연극으로 관객들을 마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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