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진이 전 세계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톱10'에 20개월 연속 이름을 올렸다.
(자료=넷베이스 퀴드)
최근 미국의 소셜미디어 분석업체이자 소비자 시장정보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는 공식 계정을 통해 소셜미디어에서 2월 한달간 'NEW MUSIC' 관련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톱10'을 발표했다. 진은 TOP3에 이름을 올리며 20개월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는 전 세계 최초의 아티스트이자 역대 최장 차트인이라는 대기록으로, 진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와 식지않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 진은 10개월 연속 TOP5에 그룹과 솔로 아티스트로 모두 이름을 올린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은 높은 관심과 화제성으로 넷베이스 퀴드 차트 론칭 이후 한 번도 빠짐없이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SNS 소셜킹'의 눈부신 위력을 과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넷베이스 퀴드에 따르면 진은 지난 4월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전 세계 남자 개인 중 가장 많이 언급된 첫 번째 아티스트다. 또한 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BBMAs)에서 최정상 팝스타를 제치고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1위에 올라 남다른 영향력을 보여줬다.
이처럼 진은 군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며 팬들 역시 제대 후 눈부시게 복귀할 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