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4월에도 큰 행복을 선물하며 달콤한 팬사랑을 보여줬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계정을 통해 'n월의 석진' 영상을 공개했다. 'n월의 석진'은 진의 입대 전 촬영 영상으로, 매달 공개 되고 있다. 1월에는 런닝맨 촬영장에서 설 인사를, 2월에는 슈트를 입고 발렌타인데이 인사를, 3월에는 아르헨티나에서 콜드플레이 콘서트 공연 전에 잠옷을 입고 화이트데이 사탕을 들고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번에는 만우절과 식목일 등을 기념하며 '4월의 석진', '아주 그냥 꽃미남이야'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4월의 첫 날을 기분 좋게 석지니와 함께' 시작하자며 영상을 게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영상에서 진은 그동안 만우절이면 항상 아미들과 특별하고 재밌는 소통을 했던 기억을 회상했다. 또 식목일도 언급하며 나무를 심을 수 있는 환경이면 나무도 한 그루씩 심어 봤으면 한다고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민낯에 흰 면티를 입고도 스스로가 아주 영상에 잘 나와서 만족스럽다며 '아주 그냥 꽃미남이야'라고 감탄하는 등 재치 있는 입담으로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겼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영상 공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상 속 캡처 장면을 게시하며 또 한번 SNS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진의 본명인 'seokjin'과 함께, 영상 속 진의 멘트인 ‘아주그냥꽃미남이야’ 등이 상위권에 오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