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을 향한 글로벌 뮤지션들의 컬래버레이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자료=JVKE, AWAL SNS)
최근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JVKE'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정국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전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해당 영상에서 정국은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감미로운 보이스로 ‘golden hour’를 따라 부르고 있다.
(자료=위버스)
이에 'JVKE'는 "golden hour(golden maknae remix)??"(골든 아워(골든 막내 리믹스)??)라는 글을 함께 게재하며 정국과의 리믹스 협업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후 'JVKE'가 소속된 세계적 음악 레이블 'AWAL'도 트위터 계정을 통해 "JVKE x jungkook collab when"(JVKE x 정국 컬래버는 언제) 라는 글과 함께 같은 영상을 올리며, 두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적극적이고 열렬한 지지에 나섰다.
(자료=위버스)
'JVKE'의 golden hour는 전세계에서 강력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곡이다.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최고 10위까지 오른 바 있다. 또 2023년 3월 25일 자 빌보드 '핫100' 차트에 29주째 진입하는 막강한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를 본 팬들은 "굉장할 것 같아요!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정국의 보컬은 지상의 축복이다. 리믹스를 원하는 이유를 완전 공감한다", "언젠가 우리 황금 막내도 리믹스로 이 곡을 발매했으면 좋겠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캐나다 영화배우이자 래퍼로 활동 중인 '코너 프라이스'(Connor Price)와 미국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 '제이크 밀러'(Jake Miller)도 정국에게 리믹스와 피처링 러브콜을 보내며 연락할 방법을 간절하게 수소문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더불어 정국이 커버한 '10000 Hours', 'Dear No One'의 원곡자 '댄 + 쉐이'(Dan + Shay), '토리 켈리'(Tori Kelly) 또한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정국은 자신이 발표한 커버곡 'Falling'의 원곡자인 세계적인 인기 뮤지션 겸 배우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내한 콘서트를 관람했다. 미국 LA에 이어 2번째 방문이라 전해지며 두 아티스트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시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지난 1월 정국은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선정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 200인'( 200 Greatest Singers of All Time)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 무대에서 비교 불가한 영향력을 지닌 아티스트이자 솔로 가수로서의 명성을 재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