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팬들과 소통하며 시선을 모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진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 남긴 "석진아♡ 진이 셀카 보여줘♡"라는 팬의 글에 "오 회색옷 셀카 하나 더 있던게 그거 올려dream"이라는 답글을 달아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자료=위버스, 진 공식 인스타그램)
두번째 입대 소식이 전해진 제이홉이 활짝 웃는 사진을 게시하자 진은 "ㅋㅋㅋ 웃음이 나옴?"이라는 유쾌한 댓글로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어 "너도 곧 웃음 안나온다", "근데 나도 안웃겨ㅠㅠㅠㅠ" 등의 댓글로 센스있게 반응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곧바로 진은 위버스의 댓글을 통해 올리겠다고 한 회색옷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사진에서 진은 회색 니트와 청바지를 입고 꽃받침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여심을 저격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노메이크업인데 잘생기긴했어"라는 글로 솔직 당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제이홉은 "인정하긴 해"라는 댓글로 진의 월드와이드핸섬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지난 21년 12월에 개설된 진의 인스타그램은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촬영장 비하인드까지 유쾌하게 전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4470만 팔로워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