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글로벌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도합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진은 보유한 9개의 크레딧곡으로 스포티파이에서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014년부터 작곡 작사에 참여한 진은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된 개인곡 3곡과 개인 솔로곡 5곡, 뷔와 함께 부른 드라마OST 1곡까지 총 9곡에 크레딧을 올렸다.
(자료=스포티파이)
현재 진의 솔로곡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횟수는 ‘에피파니(Epiphany)’가 2억 3천만을 넘어서는 것을 선두로, ‘문(Moon)’이 1억 7785만 회 이상 스트리밍, ‘어웨이크(Awake)’가 1억 1706만 이상을 기록 중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가장 최근 발매한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1억 4711만 회 이상 스트리밍, 드라마 ‘지리산’의 메인 테마곡 ‘유어스(Yours)’가 1억 3천만 이상이다. 지난해 새로 공식음원으로 등록한 ‘슈퍼참치’, ‘어비스’, ‘이밤’, 드라마 OST ‘죽어도 너야’의 1억 3천만 이상의 스트리밍까지 총 10억 1502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자료=WMA, 올케이팝, Clout News SNS)
이에 북미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진이 공개한 모든 트랙 중 7곡은 그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그의 깊은 사고와 감정, 감성을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The Astronaut'이라는 싱글로 공식 솔로 데뷔한 그의 첫 날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수는 560만 회에 달했고 이는 당시 KPOP 아티스트로서는 최대 규모의 솔로 데뷔였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자료=트위터)
팬들 역시 SNS를 통해 “Record Setter Jin”과 “JinSpotify1B” 등의 해시태그로 해당 소식을 축하하며 아티스트 진의 음악 행보에 응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