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지민의 식을줄 모르는 솔로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자료=스포티파이)
최근 지민의 솔로 앨범 '페이스'(FACE)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케이팝 솔로 아티스트 앨범 중 가장 빠른 신기록으로, 스포티파이 케이팝 솔로 아티스트 앨범에서 주간 스트리밍 총 9691만으로 역대 최다 데뷔 기록도 함께 세웠다.
(자료=빅히트 뮤직)
그중 선공개 곡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는 한국어곡으로 K팝 솔로이스트 최단 4500만 스트리밍을 돌파,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 역시 3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기간 기록을 세웠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차트 1위 올라 한국 솔로 가수 최초의 기록을 수립한 '라이크 크레이지'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에서 한국어 버전 2330만, 영어 버전 172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미국에서만 한국어 버전 260만, 영어 버전이 290만 스트리밍을 나타낸 가운데 미국 아마존에서는 송즈 차트 '베스트셀러'와 '뉴 릴리즈' 부문 각각 1위에 오른 '라이크 크레이지'를 필두로 6곡 전곡이 6위까지의 순위를 휩쓸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페이스' 또한 앨범 부문에서 '베스트셀러'와 '뉴 릴리즈' 모두 1위를 차지해 미국에서의 인기를 빛내고 있으며 지민은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 월간 청취자 1113만 2172로 자체 최고 수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한편, 지민은 '라이크 크레이지'로 영국 오피셜 차트 주간 싱글 톱100 차트 8위에 올라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고 순위 데뷔를 기록했다. 한터차트 발표에 따르면 앨범 '페이스'는 발매 첫 날 밀리언셀러 신기록 달성과 함께 초동 145만 장 집계로 역대 케이팝 솔로 아티스트 1위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