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지민이 3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자료=단미)
최근 일본 매체 ‘단미’(Danmee)는 ‘3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민이 총 2만 7047표 중 1만 3068표를 획득해 48.3%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우승을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매체는 지민의 1위에 대해 지난 3월 24일 발매한 솔로 앨범 ‘페이스’(FACE)를 주요 주제로 꼽았다. ‘한터 차트’에 따르면 ‘페이스가’ 발매 첫날 무려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로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밀리언셀러에 올랐다고 강조했다.
(자료=인기가요)
또한 1위에 선정된 지민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생생하게 전하고 2월에 이은 2개월 연속 1위 수성을 축하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지민은 ‘빌보드 재팬’ 역사상 외국인이 아닌 솔로 가수 최초로 ‘빌보드 재팬 아티스트 100’ 차트 1위에 올랐다. 앨범 ‘페이스’는 오리콘 주간 랭킹 3관왕에 오르는 등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첫 솔로 앨범으로 일본 음악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