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글로벌 장기 흥행 파워를 빛냈다.
(자료=빌보드)
최근 진의 첫 솔로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7위에 올랐다. 이로써 진은 최근 10년내 K팝 솔로 중 최장 차트인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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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중인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13주의 차트인 중 11주를 '톱 10'에 진입하며 막강한 글로벌 솔로 파워를 과시했다. 또한 작년 10월 28일 발매와 동시에 해당 차트 1위로 데뷔하며 3주 연속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앞서 진은 '유어스'(Yours), '슈퍼 참치'까지 해당 차트에 솔로 3곡을 1위에 올리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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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스트로넛'은 작년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발매 첫 주에 4만 4천 판매로 2022년 발매된 곡 전체 중 다섯번째 높은 판매 데뷔를 기록했다. 이에 미국 빌보드 2022년 연말 결산 차트에서도 58위에 올랐으며, 이는 해당 결산 차트의 유일한 K팝 솔로곡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해당 곡은 빌보드 핫 100에 51위로 첫 진입하기도 했다. 일본 빌보드 재팬 '핫 100'에서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10년 내 한국어 솔로곡 중 최고 순위인 4위를 기록, 빌보드 재팬 연말 결산 '톱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는 발매 한 달 만에 한국곡 중 유일하게 49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