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지민의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축하하는 영상이 일본 곳곳을 물들이고 있다.
(자료=트위터)
최근 솔로 앨범 '페이스'(FACE)를 발매한 지민을 응원하기 위해 일본 팬들이 나고야 SAKAE ICA 비전에서 홍보 영상을 송출했다. 삿포로 스테이션 비젼에서도 같은 날 60초가량의 영상을 송출했고, 후쿠오카 지역에서는 대형 전광판 광고를 진행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오사카 요도바시 우메다 타워 Links Vision에서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에 이어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 선 우메다 역과 도쿄 신주쿠에서는 각각 6일과 9일까지 계속해서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페이스’를 통해 2023년 솔로 아티스트 최초 오리콘 차트 3관왕을 차지했으며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가 단 24분 만에 일본 아이튠즈 톱송 차트 역대 최단 시간 정상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우는 등 현지에서 특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솔로 활동을 마무리하며 공식 팬 커뮤니티로 찾아온 지민은 “이제야 활동이 끝난 게 실감이 나고 빌보드 차트도 그렇고 아직도 실감이 안 나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활동이 너무 빨리 끝났나 싶기도 하고”라는 소감을 남겼다. “평범한 제 이야기를 담은 앨범을 가치 있는 앨범으로 만들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에게 더욱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더욱 성장할게요. 모든 것에 감사하고 사랑 이상의 감정을 전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