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티파니(Tiffany&Co) 앰버서더로 첫 활동에 나섰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Co.) 공식 앰버서더로 위촉된 지민이 하우스의 최신 캠페인인 ‘디스 이즈 티파니(This is Tiffany)’를 공개했다. 캠페인 영상에서 클래식한 블랙 수트에 티파니 대표 컬렉션 중 하나인 ‘하드웨어’ 아름다운 비주얼과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료=티파니앤코 SNS)
‘지민이 곧 티파니’(JIMIN is TIFFANY)라는 찬사를 모은 데 이어 또 다른 영상에서는 캐주얼한 재킷 차림에 티파니 로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티파니 T’ 컬렉션 주얼리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핸드폰을 하는 등 일상 속 자유로운 모습에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자료=티파니앤코 SNS)
티파니는 공식 트위터 헤더를 지민의 사진으로 변경하며 적극 홍보에 나섰으며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지민의 영상은 단 하루 만에 공식 계정의 모든 영상 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돌파했다.
(자료=티파니앤코 SNS)
이에 전 세계 언론 매체들은 “브랜드의 앰버서더이자 21세기 팝 아이콘 지민이 티파니앤코의 새로운 캠페인에 참여했다”라며 앞다투어 소식을 전했다. 트위터상에서는 ‘JiminXTiffanyAndCo’가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전 세계 티파니 매장과 도심의 대형 광고판을 통해 지민의 ‘디스 이즈 티파니’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시작, 후속 영상이 속속 공개되면서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