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또다시 K팝 최장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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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의 첫 솔로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9위에 오르며, 14주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는 최근 10년내 K팝 솔로 중 최장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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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곡은 작년 10월 28일 발매와 동시에 해당 차트 1위로 데뷔하며 3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첫 주 4만 4천 판매로 2022년 발매된 곡 전체 중 다섯번째 높은 판매 데뷔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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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첫 주의 데이터로 미국 빌보드 2022년 연말 결산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8위에 올랐다. 이는 해당 결산 차트의 유일한 K팝 솔로곡으로, 진은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로 이름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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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글로벌 200' 차트에서도 6만 2천장을 판매하며 단일 버전으로는 역대 한국 솔로 중 데뷔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또한 10위로 데뷔하며 한국 솔로 중 최초로 '톱10'에 진입한 한국 곡이자 4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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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빌보드 재팬 '핫 100'에서도 10년 내 한국어 솔로곡 중 최고 순위인 4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재팬 연말 결산 '톱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는 발매 한 달 만에 한국곡 중 유일하게 49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각국 빌보드 차트도 휩쓸며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굳혔다.
한편,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써클차트'에서 싱글 앨범 최초로 '밀리언셀러'로 등극한 바 있다. '한터차트'에서는 77만장을 기록하며 남자 솔로 싱글 역대 초동 최고 판매를 기록했다. 일본 RIAJ에서는 2022년 한국 솔로 최초로 골든 인증서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