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두퍼 강남점 전경 이미지. (사진=bhc그룹)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선보이는 수제버거 브랜드 슈퍼두퍼의 글로벌 1호 매장 ‘슈퍼두퍼 강남점’이 독일의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bhc그룹은 슈퍼두퍼 강남점의 ‘세계 최고급 버거 다이닝 인테리어’가 브랜드 슬로건인 ‘패스트 푸드 버거. 슬로우 푸드 가치(FAST FOOD BURGERS. SLOW FOOD VALUE)’에 ‘샌프란시스코‘와 ‘강남’의 지역적인 특징을 담았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IFD(International Forum Design)사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전 세계 56개국 1만560개 출품작이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경쟁을 펼쳤다. 정찬진 bhc그룹 디자인팀 이사는 “패스트푸드로 인식되는 일반적인 버거 매장과는 차별화된 슈퍼두퍼만의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슈퍼두퍼 매장에서도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분위기로 누구나 오고 싶은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슈퍼두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세계 최고급 다이닝 인테리어”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4.19 08:26 의견 0
슈퍼두퍼 강남점 전경 이미지. (사진=bhc그룹)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선보이는 수제버거 브랜드 슈퍼두퍼의 글로벌 1호 매장 ‘슈퍼두퍼 강남점’이 독일의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bhc그룹은 슈퍼두퍼 강남점의 ‘세계 최고급 버거 다이닝 인테리어’가 브랜드 슬로건인 ‘패스트 푸드 버거. 슬로우 푸드 가치(FAST FOOD BURGERS. SLOW FOOD VALUE)’에 ‘샌프란시스코‘와 ‘강남’의 지역적인 특징을 담았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IFD(International Forum Design)사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전 세계 56개국 1만560개 출품작이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경쟁을 펼쳤다.

정찬진 bhc그룹 디자인팀 이사는 “패스트푸드로 인식되는 일반적인 버거 매장과는 차별화된 슈퍼두퍼만의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슈퍼두퍼 매장에서도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분위기로 누구나 오고 싶은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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