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교육 유니폼’. (사진=교촌)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 QSC(품질, 서비스, 위생)에 더욱 집중한다.
교촌이 새로운 교육 유니폼을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제작한 교육 유니폼은 단정한 이미지와 활동의 편의성을 모두 고려해 자켓, 셔츠 및 블라우스, 바지, 넥타이, 스카프 등으로 구성됐다.
가맹점 현장 방문, 가맹점주 및 사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내외 모든 교육에 새로운 유니폼을 착용해 브랜드 신뢰도를 제고하고, 점주와 교육자의 자긍심을 고취해 궁극적으로 QSC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전국 1360여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교촌은 ‘정도경영’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프랜차이즈의 기본인 위생 강화와 고객 만족도 증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QSC 향상에 힘쓰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은 가맹점주 및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등 QSC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가맹점 각각의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보완해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