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의 성공적 솔로 데뷔를 축하하는 팬들의 선행이 화제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지민의 미얀마 팬덤은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의 빌보드 싱글 차트 ‘핫100’ 1위를 기념해 카렌니 전쟁 희생자 자녀들을 위한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히며, “지민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이와 같은 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인도네시아 팬덤 역시 지민의 솔로 데뷔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유니세프 기부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지민이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100’에서 한국 솔로가수 최초로 1위를 기록하고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가장 높은 데뷔 기록을 세웠다”며 선행으로 축하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또 다른 지민의 팬은 ‘Be Good Be Like Jimin’을 모토로 UN Women에 개인 기부를 진행했다. 이 팬은 “지민이 선물한 많은 놀라운 일들이 초현실적이다. 비록 ‘페이스(FACE)’ 앨범의 프로모션은 짧았지만 그가 하는 모든 일이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며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사려 깊은 지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이어 “지민이 빌보드 ‘핫100’에서 1위를 차지해 역사를 썼다. 지민의 최초 1위는 언제나 기억될 것이며, 가장 재능있는 그에게 더 많은 성공을 기원한다”라며 지민을 향한 무한한 애정과 함께 응원의 말을 덧붙였다.
(자료=@BTS_twt)
평소 지민은 꾸준한 기부 선행으로 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으며, 올해 초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참사에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를 위해 유니세프에 1억 원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지민은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국제로터리클럽, 부산과 전남, 강원도 교육청 등에 각 1억 원,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등에 거액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어린이와 학생을 위한 선행에 앞장서 왔다.
이에 팬들 역시 지민에게 받은 감동의 영향으로 그의 생일을 비롯, 각종 기념일에 셀 수 없이 많은 기부 선행에 동참하며 세계 각국에 긍정의 나비 효과가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