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자작곡 '어비스'(Abyss)가 아이튠즈(iTunes)에서 또다시 1위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진의 ‘어비스’가 트리니다드토바고(Trinidad and Tobago)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어비스’는 진이 번아웃을 겪었던 당시의 심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청아한 실버 보이스가 듣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선공개 후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와 유튜브(YouTube)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해당 곡은 지난해 10월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됐다.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인도네시아, 칠레, 네덜란드, 에스토니아 등 1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트리니다드토바고까지 총 17개국 1위를 달성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어비스는 '월드와이드 차트', '아이튠즈 미국 차트', '아이튠즈 유럽 차트' 등 다수의 각국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며 전 세계적 인기를 입증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앞서 미국 유명 10대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는 '2020년 K팝 최고의 순간 중 하나'로 '어비스'를 선정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의 목소리를 '천상의 보컬'(heavenly vocals)이라 극찬했던 미국 매체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도 "확실히 진의 솔로곡들은 여러 측면에서 강한 영향력을 가진다. 그의 친밀한 가사는 아미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보컬은 아미뿐 아니라 음악팬들에게 그가 최고의 퍼포머인 것을 각인시킨다"라며 전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진, ‘어비스’ 아이튠즈 17개국 1위…‘사람 마음 움직이는 보컬’

반경림 기자 승인 2023.06.05 09:55 | 최종 수정 2023.06.05 20:32 의견 8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자작곡 '어비스'(Abyss)가 아이튠즈(iTunes)에서 또다시 1위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진의 ‘어비스’가 트리니다드토바고(Trinidad and Tobago)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어비스’는 진이 번아웃을 겪었던 당시의 심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청아한 실버 보이스가 듣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선공개 후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와 유튜브(YouTube)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해당 곡은 지난해 10월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됐다.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인도네시아, 칠레, 네덜란드, 에스토니아 등 1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트리니다드토바고까지 총 17개국 1위를 달성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어비스는 '월드와이드 차트', '아이튠즈 미국 차트', '아이튠즈 유럽 차트' 등 다수의 각국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며 전 세계적 인기를 입증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앞서 미국 유명 10대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는 '2020년 K팝 최고의 순간 중 하나'로 '어비스'를 선정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의 목소리를 '천상의 보컬'(heavenly vocals)이라 극찬했던 미국 매체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도 "확실히 진의 솔로곡들은 여러 측면에서 강한 영향력을 가진다. 그의 친밀한 가사는 아미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보컬은 아미뿐 아니라 음악팬들에게 그가 최고의 퍼포머인 것을 각인시킨다"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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