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를 향한 그래미 어워드 5관왕 수상자인 존 바티스트의 고백이 화제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존 바티스트는 한 인플루언서가 SNS에 “영감을 주는 셀럽”을 묻는 질문에 “김태형(KIM TAEHYUNG)“이라고 답하며 보라하트로 덧붙였다. ‘젊은 거장’으로 떠오른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존 바티스트(Jon Batiste)는 2022년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11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라, 올해의 앨범, 베스트 뮤직 비디오, 베스트 아메리칸 루츠 송 등 5개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존 바티스트는 뷔에게 꾸준한 러브콜을 보내며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뷔가 셀린느의 공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하는 사진과 생일을 맞은 나오미 캠벨이 주최한 자선파티에 참석한 여러 장의 사진에도 ‘좋아요’를 표하면 애정을 표했다.
(자료=존 바티스트 SNS)
뷔와 존 바티스트의 인연은 2022년 2월 말에 한 팬이 “그래미 어워즈에서 존 바티스트와 뷔가 만나서 교류하는 것을 보는 것이 내 꿈”이라는 소망으로 시작됐다. 존 바티스트가 화답하고 그래미 어워드도 적극 동조하며 그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만남이 성사됐다.
(자료=존 바티스트 SNS)
존 바티스트는 레코딩 아카데미(Recording Academy)와 가진 인터뷰에서는 “나는 BTS에 대해 많은 사랑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공연을 기대하고 있다. 또 뷔와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밝혔다. 또 “뷔는 놀라운 뮤지션이고 작업한 멋진 음악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뷔가 그래미 어워드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할 당리 기자들을 대하는 겸손한 태도를 극찬하고 공항패션에 대해서도 뜨거운 호응을 보내며 미국 방문을 환영했다.
이처럼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뷔에 대해 팬들은 이들의 컬래버레이션 성사 여부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