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기네스 등재에 이어 스포티파이 크레딧 2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지민이 종전 기록을 16일 앞당겨 393일 만에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한국 솔로 가수로 최단기간 신기록을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여기에 개인 프로필 스트리밍과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3곡(4개 트랙) 스트리밍을 합산한 올 크레딧으로 20억 스트리밍 돌파의 대기록을 달성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자료=트위터)
지민은 3월 24일 발매된 5개 음원 트랙과 1개 효과음 트랙의 데뷔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로 스포티파이 스트리밍을 견인, '페이스'는 5억 5170만 3579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처럼 K팝 대표 솔로 가수로 스포티파이를 장악하고 있는 지민은 글로벌 톱 아티스트 데일리 랭킹에서 78일 연속 차트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스포티파이 코리아에서는 총 43번째 1위에 오른 K팝 솔로 최초, 유일의 뜻깊은 기록을 세웠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한국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해당 차트 최초 3주 연속 1위를 비롯, 6주째 1위에 오른 최초이자 유일한 솔로 가수 기록을 보유중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같은 주 위클리 톱 송 50 차트에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 할리우드 영화 ‘분노의 질주 10’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메인 테마곡 ‘엔젤파트1(Angel Pt.1)’이 1위, 빌보드 ‘핫100’ 1위의 ‘라이크 크레이지’ 원곡과 영어곡이 나란히 2, 3위에 오른데 이어 총 19곡 최다 진입기록을 세우는 등 명실상부한 ‘스포티파이 킹’의 위상을 빛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