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빌보드에서 솔로 앨범 발매 11주 차 6개 부문 차트인에 성공하며 막강 솔로 파워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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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솔로 앨범 ‘페이스’(FACE)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6월 17일 자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 재진입으로 총 3번의 1위를 포함해 8주째 차트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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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주 한국 솔로 가수 최초 역대 가장 큰 판매를 올리며 2위로 데뷔해 3주 연속 톱 10에 랭크인한 ‘글로벌 200’ 차트에서 52위, 역시 2위로 데뷔했던 ‘글로벌 (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33위로 지난주보다 12단계 상승하는 뒷심을 발휘하며 두개 부문 모두 11주 연속차트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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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페이스’가 한국 솔로 앨범 최장 연속 1위에 이어 11주 차 8위에 올랐다. 데뷔 첫 주 1위였던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차트에서는 각각 46위와 34위로 3개 앨범 부문에서 모두 11주 연속 차트인의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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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참여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메인 테마곡 ‘엔젤 파트1’(Angel Pt.1)은 이번 주 글로벌 200’ 차트 56위에 올랐으며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37위로 두 개 부문 모두 3주 연속 차트인을 이어가고 있다.
지민은 지난 3월 선공개곡 ‘셋 미 프리 파트2’가 당시 한국 솔로 가수의 솔로곡으로 메인 싱글 차트 최고 순위 30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라이크 크레이지’로 정상에 등극했다. ‘엔젤 파트1’까지 총 12주 연속 빌보드에 머물며 눈부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