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달달한 귀공자 자태로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며 전 세계 팬심을 강탈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13일 방탄소년단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Happy 10th Anniversary, BTS!'라는 제목으로 멤버별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정국은 감미로운 온화한 미소와 크림색 니트에 청순한 꽃미남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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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 펌 헤어로 특유의 귀티나는 무드와 매혹적인 아우라를 자아냈고, 한도 초과하는 사랑스러움을 발산해 팬심을 설레게 했다. 특히 정국은 10주년 기념 보라색 케이크를 들고 촉촉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뭉클함을 한껏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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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팬들은 "10th Anniversary 축하해 정국아 끝까지 함께 할게", "정국이 이날 왜 이렇게 예뻐 완전 청순 귀엽고 잘생김", "정국아사랑해 ♥ 너의 모든 날을 응원해", "귀공자가 따로 없네ㅠㅠ 니트만 입었을 뿐인데 반짝반짝 빛나", "언제나처럼 너의 영원한 관객이 될게"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국은 팬클럽 아미(ARMY)와 함께한 10년을 다시 한번 더 소중히 되새기면서 "앞으로도 10년 더 여러분들과 같은 속도가 아니더라도 그냥 함께 걷고 싶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아직 많은 것들이 남아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서로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며 마음속 깊이 남을 추억을 또 만들어 가보아요. 사랑합니다 아미"라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