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방탄소년단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9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지난 해 10월 28일 발매한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스포티파이에서 72일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당시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시간의 기록을 세웠다. 진은 발매 당일 '글로벌 톱 아티스트'와 '일본 톱 아티스트'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했다.
(자료=샤잠)
진은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도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보여주며 '샤잠킹' 면모를 빛냈다. 최근 해당 곡은 K팝 역대 최초로 1551만 샤잠을 돌파했다. 종전 1위였던 진의 첫 솔로 OST '유어스'(Yours) 1314만 샤잠에 이어 진은 최다 샤잠된 K팝 1위, 2위를 석권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The Astronaut’은 앨범 발매 후 한달 반도 채 되지 않아 써클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100만장 돌파 소식을 알렸다. '일본 레코드협회'(RIAJ)에서도 작년 11월 출하량 10만 장을 넘기며 '골드' 디스크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