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게임의 업데이트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업데이트’가 기존 유저는 물론 복귀 및 신규 유저에게도 징검다리를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사진=넷마블) ■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신서버 ‘발디르’ 추가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신서버 ‘발디르’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발디르’는 지난 2022년 6월 오픈된 ‘아르카나’ 이후 약 1년만에 추가되는 신서버로 전용 이벤트를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서버 전용 이벤트로는 ‘발디르의 황금 열쇠 이벤트’, ‘7일 출석부’ 등이 진행된다. 오는 8월 2일까지 진행되는 ‘발디르의 황금 열쇠 이벤트’는 혈맹 출석, 던전 클리어 등 콘텐츠 이용 시 획득한 ‘발디르의 황금 열쇠’를 활용해 1~7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며, 최대 LR 10강 ‘변신체’를 얻을 수 있다. (사진=컴투스) ■ 컴투스 ‘크로니클’, 점령전 공략 더 자유로워졌다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길드 콘텐츠를 대폭 개편하고 플레이의 재미와 보상을 높였다고 7일 밝혔다. 우선 3개 길드가 함께 즐기는 PvP 콘텐츠인 길드 점령전의 규칙이 개선됐다. 기존 길드 점령전은 자신의 거점에 인접해 있는 상대 거점을 차례대로 점령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길드원이 한 번이라도 공격에 성공했다면 멀리 떨어진 거점이라도 공격할 수 있게 보강됐다. 길드 레이드의 경우 참여자에게 동일한 보상이 지급되던 방식에서, 앞으로는 5성 소환수인 빛 속성 하프술사 조각과 5성 데빌몬 조각, 효과석, 마법서 중 한 개를 선택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바뀌었다. 보상의 양은 길드 레이드 랭킹이나 기여도, 클리어 단계에 따라서 달라진다. 또한 길드 의뢰소에는 9단계 보상으로 소환수 성장에 필요한 5성 데빌몬이 새롭게 추가됐다. (사진=시프트업) ■ ‘데스티니 차일드’, 신규 던전 ‘영원한 안식’ 오픈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신규 내러티브 던전 ‘영원한 안식(Perpetua Requiem)’을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오는 7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던전에서는 강력반으로 복귀한 형사 ‘이치왕’이 뺑소니 사건을 재조사하는 과정에서 만난 ‘소네트’와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저는 각 구역을 클리어 할 때마다 주어지는 이벤트 아이템인 ‘이야기 타래’를 모아 이그니션 코어 재료 럭키박스, 5성 ‘해결사 아누비스’, 세공석 럭키박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데스티니 차일드’에서는 ‘레이스 챌린지’가 같은 기간 진행된다. ‘레이스 챌린지’는 난이도가 상승하는 총 10개의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저는 구간별 보상과 함께 전체 구간을 클리어한 기록으로 경쟁을 펼쳐 크리스탈, 이그니션 코어 재료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레벨 인피니트) ■ ‘백야극광’, ‘백야성 꼭대기의 송가-붕괴의 끝자락’ 업데이트 레벨 인피니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에서 ‘백야성 꼭대기의 송가 - 붕괴의 끝자락’을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백야성 꼭대기의 송가 - 붕괴의 끝자락’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스테이지와 오로리안 체험 스테이지, 스페셜 코스튬 한정 복각, 한정 출석 보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개방된다. ‘뒤바뀐 시간’ 이벤트 스테이지에서는 쟈키니의 도움으로 시공간을 거슬러 올라가 과거의 백야성을 탐색하게 되며, 모든 스토리를 클리어할 시, 최대 1400 루맘버와 동행 기념훈장 부서진 세계의 모습 등 보상이 제공된다. 특히, 각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지급되는 ‘마음의 이슬’은 이벤트 상점에서 최대 1500 루맘버, 이벤트 가구 매달린 쌍촛대와 우아한 화병, 전설 오로리안 돌파 재료, 엘레멘툼, 리치트리 젬 등 풍성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업데이트] ‘리니지2 레볼루션’, 신서버 ‘발디르’ 추가

백민재 기자 승인 2023.07.07 12:20 의견 0

다양한 게임의 업데이트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업데이트’가 기존 유저는 물론 복귀 및 신규 유저에게도 징검다리를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사진=넷마블)

■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신서버 ‘발디르’ 추가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신서버 ‘발디르’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발디르’는 지난 2022년 6월 오픈된 ‘아르카나’ 이후 약 1년만에 추가되는 신서버로 전용 이벤트를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서버 전용 이벤트로는 ‘발디르의 황금 열쇠 이벤트’, ‘7일 출석부’ 등이 진행된다. 오는 8월 2일까지 진행되는 ‘발디르의 황금 열쇠 이벤트’는 혈맹 출석, 던전 클리어 등 콘텐츠 이용 시 획득한 ‘발디르의 황금 열쇠’를 활용해 1~7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며, 최대 LR 10강 ‘변신체’를 얻을 수 있다.

(사진=컴투스)

■ 컴투스 ‘크로니클’, 점령전 공략 더 자유로워졌다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길드 콘텐츠를 대폭 개편하고 플레이의 재미와 보상을 높였다고 7일 밝혔다.

우선 3개 길드가 함께 즐기는 PvP 콘텐츠인 길드 점령전의 규칙이 개선됐다. 기존 길드 점령전은 자신의 거점에 인접해 있는 상대 거점을 차례대로 점령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길드원이 한 번이라도 공격에 성공했다면 멀리 떨어진 거점이라도 공격할 수 있게 보강됐다.

길드 레이드의 경우 참여자에게 동일한 보상이 지급되던 방식에서, 앞으로는 5성 소환수인 빛 속성 하프술사 조각과 5성 데빌몬 조각, 효과석, 마법서 중 한 개를 선택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바뀌었다.

보상의 양은 길드 레이드 랭킹이나 기여도, 클리어 단계에 따라서 달라진다. 또한 길드 의뢰소에는 9단계 보상으로 소환수 성장에 필요한 5성 데빌몬이 새롭게 추가됐다.

(사진=시프트업)

■ ‘데스티니 차일드’, 신규 던전 ‘영원한 안식’ 오픈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신규 내러티브 던전 ‘영원한 안식(Perpetua Requiem)’을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오는 7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던전에서는 강력반으로 복귀한 형사 ‘이치왕’이 뺑소니 사건을 재조사하는 과정에서 만난 ‘소네트’와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저는 각 구역을 클리어 할 때마다 주어지는 이벤트 아이템인 ‘이야기 타래’를 모아 이그니션 코어 재료 럭키박스, 5성 ‘해결사 아누비스’, 세공석 럭키박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데스티니 차일드’에서는 ‘레이스 챌린지’가 같은 기간 진행된다. ‘레이스 챌린지’는 난이도가 상승하는 총 10개의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저는 구간별 보상과 함께 전체 구간을 클리어한 기록으로 경쟁을 펼쳐 크리스탈, 이그니션 코어 재료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레벨 인피니트)

■ ‘백야극광’, ‘백야성 꼭대기의 송가-붕괴의 끝자락’ 업데이트

레벨 인피니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에서 ‘백야성 꼭대기의 송가 - 붕괴의 끝자락’을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백야성 꼭대기의 송가 - 붕괴의 끝자락’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스테이지와 오로리안 체험 스테이지, 스페셜 코스튬 한정 복각, 한정 출석 보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개방된다.

‘뒤바뀐 시간’ 이벤트 스테이지에서는 쟈키니의 도움으로 시공간을 거슬러 올라가 과거의 백야성을 탐색하게 되며, 모든 스토리를 클리어할 시, 최대 1400 루맘버와 동행 기념훈장 부서진 세계의 모습 등 보상이 제공된다.

특히, 각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지급되는 ‘마음의 이슬’은 이벤트 상점에서 최대 1500 루맘버, 이벤트 가구 매달린 쌍촛대와 우아한 화병, 전설 오로리안 돌파 재료, 엘레멘툼, 리치트리 젬 등 풍성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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