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LGU+)가 여름방학 맞이 대학 캠퍼스 연합 페스티벌 ‘유쓰 개강-할 페스티벌(유쓰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LGU+)가 여름방학 맞이 대학 캠퍼스 연합 페스티벌 ‘유쓰 개강-할 페스티벌(유쓰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유쓰페는 8개 대학교에서 총 800명이 함께하는 단체 게임 ‘유쓰력(力) 캠퍼스 대항전’을 비롯해 유쓰를 응원하는 브랜드 체험과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쓰페는 오는 8월26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 1층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유쓰를 가까이 경험하고 인증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과 포토존으로 마련된다. 공연에는 20대가 사랑하는 ▲임플란티드 키드(피식대학 김민수) ▲자이언티 ▲홀리뱅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도미노피자·와플대학·하이네켄 등 유쓰를 함께 응원하는 제휴사와 함께 먹을거리, 놀거리를 마련해 페스티벌을 더욱 다채롭게 꾸밀 계획이다.
LGU+는 유쓰페에 참가할 8곳의 대학을 선정하기 위해 온라인 사전 이벤트 ‘유쓰력(力) 대항전’을 진행한다. 유쓰페 웹사이트 내 신청하기 페이지에서 학교명을 적고 신청할 수 있다.
유쓰력 대항전은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1994년생부터 2004년생 사이 대학교 재학생, 휴학생과 졸업생들이 참여할 수 있다. 이용 중인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1회 신청할 수 있다. 유쓰력 대항전 결과로 선정된 톱8 학교는 내달 4일 발표된다. 8일에는 학교별 50명을 추첨해 유쓰페 초대권을 1인 2매씩 발송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종료 후 9월에는 유쓰페에서 다양한 체험과 캠퍼스 대항전을 통해 놀면서 나를 채우는 유쓰력을 가장 많이 모은 학교 3곳을 선정해 2학기 캠퍼스에서 유쓰 특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다림 LGU+ 마케팅전략담당은 “유쓰가 제안하는 통신 및 문화 혜택과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분들이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특히 이번에 개최하는 제1회 유쓰페스티벌을 통해 20대가 놀면서 나를 채우는 유쓰의 브랜드 철학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브랜드 선호도가 증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