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탱크톱이 어울리는 남성 아이돌’ 1위에 올랐다.
(자료=단미)
최근 일본 매체 '단미'(Danmee)는 ‘탱크톱이 어울리는 K-POP 남성 아이돌’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총 5642표 중 2291표를 획득해 40.61%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데뷔 초부터 한결같은 자기관리로 핫한 바디 프로포션을 유지하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균형잡힌 탄탄한 몸매를 부각시킬 수 있는 여름철 패션 필수템인 탱크톱이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1위에 선정되며 계속해서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매체는 지난 3월 발매한 솔로 앨범 ‘페이스’(FACE)의 포토북에서 선보인 지민의 탱크톱 의상이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유튜브 비하인드 영상에서 탱크톱을 입고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지민의 달 타투를 최초 확인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여러 경로를 통해 다양한 탱크톱 의상을 선보여 온 지민은 방탄소년단의 ‘버터’ 티저 포토에서 레드 헤어에 청바지와 매치한 ‘핫가이’ 콘셉트를 선보인 바 있다. 공개 직후 일본 유명인 검색 랭킹 트위플 1위와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휩쓰는 등 폭발적 반응을 이끌기도 했다.
한편, 지민은 '단미'가 진행한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현지 팬들의 전폭적 응원과 지지로 5개월 연속 1위에 올라 일본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