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첫 자작곡 '이 밤(Tonight)'이 아이튠즈(iTunes) 26개국 1위를 달성하며 뜨거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아이튠즈)
진의 '이 밤'은 최근 카타르(Qatar)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밤'은 진의 첫 자작곡으로 데뷔 6주년을 기념해 '2019 BTS 페스타'에서 특별 콘텐츠로 공개한 곡이다.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와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에 선공개 후 지난해 10월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등 14개국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 밤'의 인기는 꾸준히 전 세계를 빛내며 최근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온두라스, 트리니다드, 토바고, 카타르 등 각국에서 연이은 1위를 차지하며 총 26개국 1위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해당 곡은 떠나간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묻어나는 멜로디와 맑고 청아한 음색이 특징이다. 애틋한 가사로 큰 감동을 선사해 공개 4년이 돼가는 현재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진은 아이튠즈 절대 음원 강자로 최근 '슈퍼참치' 42개국 1위, '어비스' 17개국 1위 기록을 달성하며 군백기에도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